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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상북도 자원봉사 컨퍼런스 – 오.만.가.지” 개최
“2015 경상북도 자원봉사 컨퍼런스 – 오.만.가.지” 개최 ■ 경상북도,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정책연구위원회는 ◦ 9월 11일(금) 10:30~16:30까지 전국의 비영리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경험하는 문제점의 해결책을 제안하는‘2015 경상북도 자원봉사 컨퍼런스 – 오.만.가.지’를 구미 금오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 이번‘2015 경상북도 자원봉사 컨퍼런스 – 오.만.가.지’는 경북도 및 전국단위 자원봉사센터, 비영리기관, 사회복지기관 등을 아우르는 실무자 맞춤형 컨퍼런스로서 각 주제를 대표하는 강연자들과의 소통을 통한 실무 접목형 컨퍼런스 형태로 개최되었다. 경상북도와 자원봉사에 관련된 현안 및 정책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정책연구위원회,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 실무자와 비영리단체 및 기관 활동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비영리 분야의 실무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기존의 주제발표와 토론, 종합 발표 및 플로어 질의 등으로 진행되는 형태가 아니라 실무자가 현장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전문가 4인을 초빙, 심도깊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다양한 형태의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 앞으로도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컨퍼런스 개최를 기반으로 도내 비영리기관 실무자를 위한 전문 컨퍼런스로의 위상 제고와 함께 현장에서 다양한 어려움에 노출되어 있는 비영리 영역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기회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경북도내 다양한 기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컨퍼런스 ◦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도내 다양한 기관이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하여 비영리조직 실무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메시지팩토리협동조합, 스탠딩피플 등 비영리를 대상으로 하는 강연 기획사를 비롯,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경상북도사회복지관협회,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커뮤니티와 경제, 대구시민센터,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카리타스복지교육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하여 협업을 통한 비영리영역 전체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김도현 소장은 ◦ 경상북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정책연구위원회와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김도현 소장은 “도단위를 넘어 전국 단위의 비영리 실무자를 위한 전문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공익을 도모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 하고 있는 다양한 비영리 기관, 단체의 실무자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서로의 합의점을 찾고, 궁극적으로 이 사회의 공동체성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09-18
경상북도 우수 자원봉사자 에코(Eco) 볼런투어
경상북도 우수 자원봉사자 에코(Eco) 볼런투어 환경을 주제로 자원봉사활동과 여행을 더해 즐거움이 두배가 되는 '에코(Eco) 볼런투어(자원봉사+여행)' 경상북도 우수 자원봉사자 에코 볼런투어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의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환경보호 및 보존의 필용성을 재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환경 관련 시설견학을 통해 에코 볼런투어의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ㅇ 일 정 : 2015. 9. 14~16(2박3일) ㅇ 장 소 :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일원 ㅇ 참석인원 : 51명(경북도내 우수자원봉사) ㅇ 주요활동 -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방문 - 핸즈온 자원봉사활동 : em흙공만을기, 천연스킨만들기 - 감천문화마을, 신화마을 견학 -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견학 - 투어 : 울산 대왕암, 고래박물관, 태화강 심리대밭, 부산 야경투어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
2015-09-18
달.린.다 경상북도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
달.린.다 경상북도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지구 온난화를 비롯한 다양한 환경문제로 재난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난재해는 인력으로는 막을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재난재해에 대한 대비와 더불어 대응이 주요한 요소로 손꼽힙니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재난재해에 대비해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체계화 하고, 언제 어디서나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재난재해 전문 봉사단인 「경상북도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을 구성하였습니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의 발빠른 움직임 경상북도에는 다양한 시민사회단체가 결성되어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재난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단체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안전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분기별 간담회를 실시합니다. 그 속에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시 신속하게 자원봉사자를 파견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04년부터 재난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자원봉사자들과 재난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먼저, 재난 상황시 자원봉사활동 지원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함께 ‘재난재해를 대비한 자원봉사 활동 계획서’를 제작 배포하였을 뿐만 아니라, ‘재난재해 대비 자원봉사관리자 교육’, ‘재난재해 자원봉사 모니터요원 구성 및 교육’ 등 재난재해 자원봉사자에 대한 사전교육과 현장 파견 등 민-관 협력의 매개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효율적으로 구축된 재난재해 대비 체계는 경상북도 및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수해 및 폭설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과 특히 ‘태안 기름유출 사고’ 등과 같은 국가적 재난상황 시 그 효과를 발휘하여 자원봉사자가 적극적으로 재난재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재난상황을 극복하고 스스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어디든 무조건 달려갑니다! 경상북도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 지난 2014년 4월, 일명 세월호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국민 안전을 국정 전략으로 내건 현 정부의 재난대응체계는 세월호 사고 직후부터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사고 발생 후 즉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세우고 범 부처 총괄업무를 시작했으나, 곧 관련 업무를 안정행정부의 중앙재난대책본부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중대본은 사고 현장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수차례에 걸쳐 잘못된 정보를 발표하는 실수를 저질렀으며, 일각에서는 세월호 침몰사고 직후 학생들이 전원 구조됐다는 잘못된 공지로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세월호 사고 및 이에 따른 대응체계를 살펴보며, 재난 재해시 컨트롤 타워의 역할과 더불어 그에 따른 종합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형태의 재난재해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에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타 시·도에 비해 조금 더 발빠르게 움직여 2014년 7월 1일, 「경상북도 재난재해 자원봉사 종합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또,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재난재해 대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연대를 마련하기 위해 작년 9월에는 시·군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종합계획을 공유하고, 경상북도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 구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0월에는 경상북도 24개 도·시·군자원봉사센터 간 재난재해 공동 대응을 위한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 업무 협약식」을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 협약식의 내용을 토대로 작년 11~12월에는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중심이 되어 자원봉사단을 모집했으며, 현재 경상북도 내 1,099명의 경상북도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이 구성되었습니다 경상북도 재난복구의 든든한 지원군 경상북도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 지금까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상북도 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 시·군별 자원봉사활동을 할 인원을 모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재난재해의 특성상 즉각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서 신속하게 현장에 배치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 인력 배치에 대한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경상북도에는 경상북도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경상북도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은 경상북도 동부권, 서부권, 남부권, 북부권의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자원봉사단을 모집하였습니다. 또, 권역별로 이동 세탁차량과 이동 급식차량의 자원을 파악하여 재난시 즉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하기도 하였습니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재난재해가 발생 했을 때를 대비해 효율적으로 자원봉사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원봉사단의 역할에 대한 매뉴얼을 제작하였습니다.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매뉴얼을 제작하다 경상북도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은 단장을 중심으로 각 권역의 부회장 및 전체 회장이 힘을 합쳐 운영되고 있습니다. 먼저, 해당지역에 재난재해가 발생하게 되면 지역의 재난지킴이 봉사단의 회장, 부회장, 해당 시·군 단장은 재난현장의 피해현황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합니다.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소규모 혹은 대규모 이상 재난의 판단을 내리며, 각 지역별 즉각 투입 가능한 인력을 모집합니다. 소규모 재난일 때는 3일 이내 해당지역의 봉사단과 동일권역 시·군 봉사단을 파견하며, 대규모 이상일 때는 3일 이내 피해지역 봉사단뿐만 아니라 23개 시·군봉사단을 파견하여 피해복구에 힘씁니다. 또한 피해지역의 시·군 자원봉사센터는 현장 자원봉사센터를 설치하게 되고, 재난지킴이 봉사단의 회장, 부회장, 시·군 단장은 자원봉사센터의 운영 구성원으로도 참여하여 현장에서 차질 없이 자원봉사자들이 배치, 활동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경상북도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 첫 시작을 알리다 지난 3월 25일은 매우 뜻깊은 날입니다. 전국 자원봉사센터 최초로 재난재해 전문 봉사단인 경상북도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의 발대식이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이 날 발대식에는 23개 시·군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 단장 및 임원 122명이 참여했으며, 한 목소리로 선서문을 낭독하고, 무조건 봉사단의 로고송인 ‘무조건’을 함께 불러 봉사단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습니다. 이어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의 구성현황과 더불어 재난 재해시 봉사단의 역할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하였습니다. 또, 이 날 발대식에는 봉사단을 대표할 단장을 선출하였는데 각 시·군 봉사단 회장들의 추천으로 포항시의 이상광 회장이 만장일치로 단장에 선출되었습니다. 이상광 단장은 3개 권역의 회장인 부단장과 힘을 합쳐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을 잘 이끌 것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발대식에 이어 첫째날에는 ‘재난재해 자원봉사단 리더의 역할에 대한 정립’에 대한 특강과 팀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이튿날에는 ‘재난, 구호 그리고 안전’이라는 주제로 워크숍 진행으로 재난재해의 최근 경향과 재난발생 시 자원봉사자의 역할 등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주었습니다. 2015년,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 소외계층 급식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다 발대식 및 리더 교육 이후 2015년 6월말까지 1,911명(연인원)의 경상북도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봉사단 회원들이 각자의 시·군에서 재난 예방을 위해 메르스 예방 홍보 및 방역활동, 안전점검의 날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여, 기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동 급식차량이 있는 경주시, 경산시, 울진군의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봉사단 회원들은 정기적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가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재난이 발생하지 않는 평상시에도 지역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핵심 자원봉사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재해 상황에 대비해 경상북도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을 조직하였습니다. 앞으로 봉사단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의 정기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관련 소양을 쌓아갈 것이며, 소셜 서비스 중 하나인 ‘밴드’를 통해 서로의 지역에 재난재해가 발생하진 않았는지 면밀히 관심을 가질 예정입니다. 더불어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시·군 자원봉사센터 소장 및 사무국장 간담회 시 관련 내용에 대한 정기적인 정보공유를 통해 네트워크를 면밀히 다져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경상북도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전국의 모범사례로 자리잡길 바래봅니다.
2015-09-17
2015 경상북도 자원봉사단체 리더워크숍
당신이 행복해서 우리도 참 행복합니다. 2015 경상북도 자원봉사단체 리더워크숍 경상북도에는 수많은 자원봉사단체들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의 숨은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은 자원봉사 활동 전반에 대한 준비와 더불어 회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자원봉사 활동 내용을 함께 조정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손수 이끌어 가는 자원봉사단체 리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년 그들을 위한 특별한 워크숍을 준비합니다.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의 감성을 만족시킨 2015 리더워크숍 2015년의 자원봉사단체 리더워크숍은 지난 5월 21일에서 22일까지 THE-K 경주호텔에서 「당신이 행복해서 우리도 참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실시되었습니다. 오후 1시가 지나자 경북 곳곳에서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이 THE-K 경주호텔에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약속한 2시! 간단한 개회식을 마친 후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의 인사말로 본격적인 워크숍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 리더워크숍은 리더들의 심신을 단련하기 위한 체육대회 형태로 진행되었다면, 올해의 리더워크숍은 현장에서 고생한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의 감성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첫 번째 강의,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라 첫 번째 강사는 바로 최일구 전 아나운서! 아나운서 시절, 메인 뉴스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수많은 어록을 남긴 그는 사회자 소개 멘트 후 우리에게 익숙한 뉴스프로그램의 시그널 음악을 배경으로 등장하여 참가자들의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아나운서 출신답게 유창한 언변으로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을 들었다 놨다 한 최일구 강사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라’라는 주제로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강연을 이어갔습니다. 자신이 아나운서로 재직한 시절부터 현재까지 삶의 이야기를 덤덤히 풀어낸 최일구 강사는 우리 일생에서 꼭 하고 싶은 일, 가치있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리더들에게 전했습니다. 더불어 그 가치있는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일이 바로 자원봉사일 것이라 말하며, 봉사활동의 의미와 삶의 가치에 대해 그만의 푸근하고 친근감 넘치는 솔직한 발언으로 참가자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강의,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 최일구 강사의 강의에 이어 두 번째 강의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콘텐츠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전종목 강사의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로 이어졌습니다. 전종목 강사는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서로의 마음을 읽고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서로의 사랑을 전하는 다섯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강의 중간중간에 참가자들이 직접 옆사람에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행동으로 실천해 보는 시간이 마련되었는데, 경상북도 특유의 무뚝뚝함으로 ‘사랑’을 표현하기가 어색한 참가자들! 처음에는 주뼛주뼛 어색해 했으나, 전종목 강사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참가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 어느새 참가자들은 동료들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전종목 강사는 강의 말미에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내며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 때 마음껏 표현하라는 삶의 진리를 전하고 강의를 마쳤습니다. 아름다운 호반에서 펼쳐진 감동의 장,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호반콘서트’ 두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로 오후시간을 마감하고, 이제 저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해야 할 시간입니다. 오후의 강의가 머리를 채우기 위해 마련된 순서라면, 저녁 일정은 리더들의 마음을 채우기 위해 보문호 수상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호반콘서트’를 야심차게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호반콘서트는 국악, 클래식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음악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준비되었고,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경주 시민이면 누구나 음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마련되어 모두가 함께 하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날씨라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은 저녁을 먹은 후 삼삼오오 도보로 수상공연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고, 보문호의 수려한 풍경을 감상하며 도착한 수상공연장! 탁트인 보문호를 배경으로 마련된 무대에 다양한 공연팀이 차례로 올라 공연을 펼쳤습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팀은 전통 예술원 두두리. 두두리는 삼도 사물놀이, 모듬 북 공연을 펼쳤는데, 평소 접하기 힘든 사물놀이에다 화려한 기술을 펼쳐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어 경주의 대표 자원봉사 밴드, 하늘호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하늘호는 매주 금요일, 황성공원에서 자원봉사 공연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날 수상공연장을 찾아 우리에게 익숙한 가요들을 들려주어 참가자들의 흥을 한껏 돋구었습니다. 이어 시작된 오늘의 마지막 공연! 마지막 공연은 문화유목민 정두환 교수의 지휘 아래 부산볼런티어윈드앙상블의 연주로 채워졌습니다. 부산볼런티어윈드앙상블은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로, 음악이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 달려가 연주를 하는 재능나눔 봉사단체이며, 목·금관과 타악기로 이루어진 20인조 브라스밴드입니다. 부산외국어대 교수이자 음악평론가인 정두환 교수의 지휘로 우리에게 익숙한 가요부터 클래식까지...... 아름다운 보문호를 배경으로 펼쳐진 콘서트는 가히 환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브라스밴드는 연주뿐만 아니라 참가자에게 생소한 목·금관 악기를 하나하나 소개하고 그 특징을 알려주어 듣는 재미를 한층 높여주기도 했습니다. 도내 자원봉사단체 리더 500명의 사랑을 전하는 핸즈온 자원봉사 첫째날의 프로그램이 머리와 마음을 따뜻하게 채우기 위한 프로그램이었다면, 둘째날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직접 사랑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500명의 자원봉사단체 리더가 한자리에서 다 함께 핸즈온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것입니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17개 광역시·도 중 핸즈온 자원봉사를 가장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핸즈온 코리아와 협약을 맺었으며, 우수 프로그램 공모 및 핸즈온 경북데이 운영 등을 통해 경북에 다양한 핸즈온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리더워크숍에는 자원봉사 단체 리더들에게 핸즈온 자원봉사란 무엇인지 알리고, 이를 보급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핸즈온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원봉사자들이 환경보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실천교육을 병행한 것입니다. 자원봉사에 대한 참여를 높이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에 리더들에게 우유팩을 준비해 올 것을 안내하였고, 자신이 직접 준비한 재료로 꽃화분 만들기를 함께 실시하였습니다. 2시간에 걸쳐 완성된 꽃화분은 경주의 사회복지법인 민재 장애인시설인 ‘경주 푸른마을’에 기증하였으며,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비치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 공동체 나눔을 몸소 실천하였습니다. 이번 자원봉사단체 리더워크숍은 유익한 강연과 더불어 콘서트를 통한 감성문화, 환경지킴이를 주제로 한 자원봉사 활동까지 자원봉사의 다양성을 리더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1박 2일의 시간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환하게 웃었던 리더들의 행복만큼, 경상북도가 자원봉사를 통해 앞으로 더 행복해 지길 바래봅니다. 내년, 더욱 알찬 자원봉사리더 워크숍을 준비해 다시금 봉사자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되길 기대합니다
2015-09-17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사업,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가다
“경북 행복의 꿈” 몽골을 품다!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사업,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가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도현)는 한·몽 수교 2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8월 24일(월)부터 몽골 울란바타르시 수흐바타르구 17동을 방문하여「찾아라! 몽골 행복마을」해외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18일(화)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해외봉사 활동에 참여한 20명의 봉사단은 각 분야별 전문 자원봉사자들로, 2회의 사전답사를 통하여 파악한 현지 마을의 특성과 주민의 욕구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찾아라! 몽골 행복마을」은 경상북도와 몽골 울란바타르시 양 도시간 도시개발 분야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사업으로, 현재집중된 경제성장 및 인구 유입의 가속화로 인한 주택부족, 환경오염, 도시빈민 증가 등 여러 도시화 문제에 노출된 울란바타르시에 그간 경북도내 낙후된 마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재능나눔 활동을 펼친「찾아라! 경북 행복마을」사업의 경험과 기술을 접목한 해외모델 사업이다. 이에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북의 우수한 재능나눔 자원봉사 역량을 봉사활동을 통해 해외에 함께 나누기 위해 8월 23일에서 29일까지 5박 7일간, 현지 노후가옥 실내외 집수리, 아동시설 도색 및 벽화그리기, 겨울철 난방텐트 설치․보급 등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티벳 불교사원 내 공원조성을 위한 조림교육 및 주민과 함께 하는 조림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에는 보이지 않는 숨은 공로자들의 도움도 크다. 우선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와 건축디자인과에서는 몽골 현지 주민들을 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둥지커뮤니케이션즈, 한화테크윈, 바이맘, 스카이덴트 등 많은 기업의 도움으로 겨울이 긴 몽골 현지에 맞는 난방텐트와 동절기 의류,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책임질 칫솔과 치약 그리고 에코백 및 아동 미술용품을 후원 받아 전달하는 등 현지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들도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 26일(수) 진행된 “찾아라! 몽골 행복마을” 현판식은 울란바타르시 오치르바트 부시장 및 수흐바타르구 바뜨르상 구청장 등 관련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어 수흐바타르구 바뜨르상 구청장으로부터 경북의 재능나눔을 널리 전파해준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감사패가 전달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하였고,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일일이 봉사자들의 격려와 노고에 감사와 고마움을 가득 담은 마음을 전달하였다. 해외봉사 활동에 함께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김도현 소장은 “이번 몽골지역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경북의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이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글로벌 자원봉사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구촌 시대에 발맞춰 재능나눔을 통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수출하여 도정목표인 “세계로 향하는 일류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15-09-03
'찾아라! 몽골 행복마을' 해외봉사단 발대식
「찾아라! 몽골 행복마을」 해외봉사단 발대식 가져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도현)는 8월 18일(화) 센터 강당에서「찾아라! 몽골 행복마을」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해외봉사단 발대식에는 관리자를 포함한 봉사단 21명이 참석하여 방문국에 대한 소개 및 일정 안내, 해외봉사단 선서, 현지 체험프로그램 시연을 포함한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되었다. 「찾아라! 몽골 행복마을」사업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의 첫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써, 경북 내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재능나눔활동을 펼친「찾아라! 경북 행복마을」의 해외모델 사업이다. 사업 기획에 앞서 몽골 행정의 협조를 구하고 현지 활동 지역 선정 및 주민 욕구를 파악하고자 2회에 걸친 사전답사를 실시하여 노후 가옥에 대한 집수리, 아동시설 벽화활동, 조림사업 및 주민의식 교육 등 현지의 욕구를 파악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찾아라! 경북 행복마을」사업 진행을 통해 맺어진 경상북도의 풍부한 인적자원을 대상으로 재능을 가진 참가자를 모집하여 봉사단을 구성 하였다. 또한, 이번 사업에는 보이지 않는 숨은 공로자들의 도움이 크다. 먼저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와 건축디자인과의 예산지원을 통하여 사업을 기획 할 수 있었고, 더불어 한화테크윈에서 동절기 의류와 에코백 및 아동미술용품을, 바이맘과 ㈜둥지커뮤니케이션즈, 스카이덴트에서는 겨울이 긴 몽골 현지에 맞는 난방텐트와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책임질 칫솔과 치약을 후원 받아 사업을 진행하기 까지 십시일반 여러 기관 및 사업장의 도움으로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도현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은 “경북의 재능과 나눔에 대한 마음이 이제는 몽골로 향한다. 이번 활동이 마중물이 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전개될 것을 약속하며 생업을 차지하면서까지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봉사단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을 전한다.” 는 격려를 보냈다. 「찾아라! 몽골 행복마을」해외봉사단은 이달 23일 부터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시 수흐바타르구 17동의 159번 국영유치원을 방문하여 벽화활동 및 아동체험 프로그램과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후가옥수리, 조림사업을 포함한 주거환경개선활동을 펼치고 8월 29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2015-09-03
고령군 성산중학교 핸즈온 경북데이 운영
2015. 8. 20일 대창양로원 강당에서 고령군 성산중학교 학생들이 손수 만든 꽃 화단과 핸드메이드 제습제를 대창양로원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핸즈온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2015-08-20
2015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센터 칠곡군 캠프 개최~!!
2015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가 칠곡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15. 8. 12 ~ 14일까지 칠곡내에서 청소년 에코 볼런투어 캠프로 진행중이 되었습니다. 이날 53여명 중·고등학생이 모여 청소년자원봉사 창의적 체험학습(재활용 노트만들기)와 자원봉사 실천프로그램 발표, 환경교육 및 체험활동(천연버물리 스프레이, 물파스, EM황토볼 만들어 녹조지역에 던지기 등 진행이 되었습니다. 둘째날은 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칠곡군군립노인요양병원 방문 및 봉사활동, 칠곡군쓰레기소각장, 왜관하수처리장, 낙동강칠곡보 견학활동을 하였고, 마지막날에는 청소년 체험 자원봉사활동(환경에코 마을벽히그리기 및 일손돕기)등 2박 3일동안 다체로운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2015-08-18
영천 청통면 치일1리로 봉사활동 떠나요!
퍼져라! 자원봉사 물결! 영천 청통면 치일1리로 봉사활동 떠나요!! - 도내 18개 봉사단체, 영천 청통면 치일1리에서 대대적 봉사활동 펼쳐 - 8월 17일(월),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 및 도내 시민․사회 단체, 지역 자원봉사단체 등 18개 단체 100여명이 영천시 청통면 치일1리 마을에서‘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11호’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찾아라! 경북행복마을’은 경북 내 오지마을을 선정,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의 재능을 활용하여 오지마을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이 행복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능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2013년 4월 청도군 풍각면 화산리를 시작으로 하여 열한 번째 마을을 영천시 청통면 치일1리로 선정하여 실시하였다. 치일1리는 영천시 유일의 국보가 있는 마을로, 도립공원인 팔공산 일대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와 8개의 암자(거조사, 백흥암, 운부암, 중앙암, 기기암, 묘봉암, 백련암, 서운암)에 11점의 국보 및 보물 등의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어 관광객 및 등산객이 연 50만명 방문하는 마을이다. 이 마을은 최근 은해사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생태문화시설 확충과 상가 신축 등으로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 행복마을 지정기념으로 전개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전에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찾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회의를 수차례 열어서, 이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지역재생 프로젝트사업으로 노후지붕 개보수, 벽화 그리기 등의 작업과 더불어 주민들의 일상적 생활편의 개선을 위해 방충망 교체, 도배, 전기수리, 돋보기 지원, 장수사진 촬영, 이미용 등에 걸친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 하였다. 한편,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송무웅(73세) 이장은 “살기좋은 마을로 탈바꿈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 등 모든 참석자들의 정성어리고 가슴에 와닿는 나눔의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 행복마을 지정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주민들이 합심하여 보다 살기 좋고 행복한 마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뜻”을 전하였으며, 아울러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김도현 소장은“경북 행복마을 활동이 시민사회단체,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및 기업체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와주신 덕분에 벌써 11호 마을을 맞이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시민․사회단체와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경북 전역을 행복마을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2015-08-18
2015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센터 성주군 캠프
2015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가 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15. 8. 8일 성주실내체육관에서에서 주는 관내 중고등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기아체험 캠프를 진행되었습니다. 기아체험 캠프는 청소년들이 음식의 소중함을 깨닫고 단체활동을 통해 배려와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봉사센터에서 준비한 단체 티셔츠를 입고 조별 발표와 기아 관련 영상물 시청과 강의를 통한 퀴즈, 아프리카에서 먹는 우갈리 죽 시식, 물긷기, 진흙쿠키 만들기, 희망킷트 담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태극바람개비 150개 만들기 체험과 손바닥에 물감 묻혀 대형 태극기도 만들고 관련 거리 캠페인으로 오늘 행사를 마쳤습니다.
2015-08-13
2015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 경주시 캠프 개최~!!
2015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가 2015. 7. 30~31(1박2일)동안 경주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15 청소년 자원봉사 ECO캠프 - E로운 친구들"중고등학생 40여명과 대학생 멘토 자원봉사자 10여명과 함께 환경이라는 주제로 재밌고 특색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자원봉사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이면지를 활용한 에코노트만들기, 인도에 붙어있는 껌을 도화지 삼아 그림을 그려 무심코 버려지는 작은 오염으로부터의 경각심을 일으키고자 하는 껌페인팅 활동, 환경지식 쌓기퀴즈인 에코골든벨 등 활동이 진행 되었습니다
2015-08-07
2015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 봉화군 캠프 개최~!!
봉화군자원봉사센터 주최로 2015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가 울진해양레포트센터에서 7월 24일 ~ 25일(1박 2일)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함양과 자원봉사 체험활동 향상을 위해서 진행이 되었다 이날 청소년 에코 캠프는 봉화관내 중ㆍ고등학교 자원봉사단체 약 40여명과 자원봉사 교육, 해양레포츠체험, 자원순환봉사활동(천연모기퇴치제 제작ㆍ보급, 해양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2015-07-28
울릉 골계마을로 봉사활동 떠나요~!
퍼져라! 자원봉사 물결!울릉 골계마을로 봉사활동 떠나요!! - 도내 23개 봉사단체, 울릉 서면 남양1리에서 대대적 봉사활동 펼쳐 -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 및 도내 시민․사회 단체, 지역 자원봉사단체 등 23개 단체 90여명이 울릉군 서면 남양1리 골계마을에 재능을 나누고 행복바이러스를 전하기 위해, 7월 22일 울릉으로 가는 썬-플라워호에 올랐다. ‘찾아라! 경북행복마을’행사는 도내 낙후된 농촌마을을 찾아 시민‧사회 단체 회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서비스 제공 등 재능나눔 봉사활동이다. 재능을 모아, 행복을 전하는‘찾아라! 경북행복마을’ 10번째 행사는 울릉군 서면 남양1리 골계마을에서 실시했다. 남양1리 골계마을은 울릉도에서 가장 남쪽이어서 햇볕이 잘 들어 겨울눈이 가장 빨리 녹는 지역이다. 비파산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두 골짜기에서 냇물이 흘러내리고 있어 다른 마을보다 골짜기와 시내가 많다고 해서 골계라고 부르게 된 남양1리 마을은 울릉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둘러가는 마을로, 이번 행복마을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활력 넘치는 마을로 거듭났다. 행복마을 10호는 7월22일부터 7월24일까지 2박3일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활동은 울릉군 내 부족한 자원들을 미리 파악하기 위해 울릉군과 울릉군자원봉사센터, 마을 주민들과 현지 회의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의료, 방충망, 돋보기, 장수사진 등에 대한 욕구가 도출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북 내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였다. 시민·사회단체 봉사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이·미용 봉사, 장수사진 촬영, 돋보기 지원, 안동병원의 건강검진 등 생활서비스 제공과 노후주택에 대한 도배, 방충망 교체, 전기배선 정비 등 총 14개 분야에 걸친 봉사활동과 건설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지역재생사업 일환으로 담장철거 및 정비 등을 지원하였다. 지역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남양1리 골계마을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경상북도개발공사의 지원으로 벽화 그리기 등 마을 구석구석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했다. 그리고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는 각 가정마다 행복문패를 제작‧부착, 마을 내 팔각정에는 행복우체통을 부착하여 마을 환경개선에 힘썼으며, 마을 부녀회에서는 자원봉사자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여 훈훈한 정도 나누었다. 경상북도의 땅인 독도에는 김성도씨가 거주하고 있다. 김성도씨는 독도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독도카페를 운영중인데, 활동물품의 부족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경북의 자원봉사자가 두 팔을 걷어붙였다. 자원봉사자들은 독도카페를 운영하는데 꼭 필요한 카페 테이블을 제작하고, 활동 마지막날에 김성도씨를 만나 관련 물품을 전달 해 독도에도 자원봉사자의 이웃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양1리 이상식 이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 마을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마을로 거듭난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우리 마을을 찾는 관광객 모두에게 행복을 심어줄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2박 3일간 자원봉사 활동을 마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김도현 소장은 “울릉도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2박 3일 동안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 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울릉도에도 자원봉사의 물결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2015-07-24
2015 경상북도 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 개최~!!!
□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도현)는 자원봉사의 생활화를 통한 자원봉사참여 증진과 시민사회 자원봉사의 가치제고를 위한 자원봉사단체들의 만남과 정보교류의 장으로『2015 경상북도 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을 “당신이 행복해서 우리도 참 행복합니다!”를 주제로 5월 21일~22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주 The-K 호텔에서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게 되었다. ○「 경상북도 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은 시군의 자원봉사단체 리더 500여명을 대상으로 단체들의 정보교환과 연대를 강화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하다 잠시 쉬어가는 마당으로 역량 강화와 힐링의 시간으로 마련하였다. ○ 이번 워크숍은 사회 저명 인사를 강사로 모시고 자원봉사에 대한 전문특강과 함께 환경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원봉사와 음악의 랑데뷰로 새로운 자원봉사문화를 주도하는「봄의 끝자락, 음악에 취하다!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호반 콘서트」를 보문호 수상공연장에서 개최하여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의 계기가 되었다.
2015-07-20
2015 영남권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공동교육 실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도현)는 영남권 기초센터 관리자의 역량강화를 돕고자「2015 영남권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공동교육」을 7월 14일~15일 양일간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에는 영남권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쿠퍼실리테이션의 진행으로 다양한 회의 기법을 알아보는 “그룹 의사결정력 향상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전략” 이라는 주제 강의와 기업과의 연계사업이 커지는 흐름과 발 맞춰 “기업 사회공헌과 파트너쉽” 특강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채로운 교육을 진행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교육을 공동주최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김도현 소장은 “바쁜 와중에 참석한 센터 관리자들이 이번교육을 통하여 함께 공유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는 격려의 말을 참석한 교육생들에게 전하였다.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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