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의 시간이 가고, 벌써 2023년이 밝았습니다.

 한해의 활동을 마무리 하고 다음해를 준비했던 경상북도의 자원봉사의 관리자..

 2023년 1월 현재, 평가회 때 나누었던 사업들을 하나하나씩 풀어가고 있습니다.

그때의 평가회의 풍경 한번 보실까요?

윤난숙센터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러블리페이퍼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폐지줍는 어르신들의 권리와 인권, 더 나은 삶을 위해 존재하는 러블리페이퍼의 철학을 알게되어 보다 뜻깊은 시간이 되었죠

자원봉사와 함께할 수 있는 고민을 함께 해보기도 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22년 을 끝으로, 정들었던 센터를 떠나시는 시군센터장님의 송별회가 있었어요

소회도 나누고, 조그만 선물도 나누고, 따뜻한 박수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시낭송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 주셨죠

오늘의 꽃이었습니다. 관리자분들과 도센터의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열띄게 토론했습니다.

세션별로, 담당했던 그리고 담당자하고자, 관심있던 사업에 참여해서 어려웠고, 좋았고, 기대하는 점을 함께 이야기 했습니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충분히 반영할 것이고, 앞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그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이러게 마친 22년 경상북도 자원봉사 평가회! 센터 관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만큼 다같이 격려하고 

앞으로의 기대와 포부를 나누었습니다. 뜻깊었던 시간, 오늘자리를 계기로 앞으로 더 단단한 센터가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