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예천 노상리와 백전1리가 예천행복마을 23·24호이자 경북행복마을 62호로 새롭게 태어났어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훈훈한 온기를 전했답니다.
낡은 마을 벽은 알록달록 벽화로 예쁘게 단장하고, 어르신들은 따뜻한 족욕으로 피로를 풀며 환한 미소를 지으셨어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소화기, 화재 감지기, 가스 차단기를 설치하며 안전을 챙겼죠.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했던 행복마을의 하루, 정말 따뜻하고 감동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