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재향군인여성회
제63회 6.25 기념식 도우미로 변신!
청송군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이순복)는 6월 25일(화) 오전 10시 30분 청송 학생체육관에서 가진 제63회 6.25기념식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술과 음료, 중식, 과일을 제공함에 있어 회원 40여명이 솔선 수범하여 돌보미 역할을 했다.
조국의 평화와 자유수호를 위하여 목숨을 담보로 지켜온 역전의 용사들이 이제 90을 넘어보는 노인으로 건강마져 막다른길에 다달았는데 여성향군회원의 알뜰한 보살핌으로 오늘 하루라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취재:라온누리 홍보기자단, 청송군 이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