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연탄 한 장~ 우리의 따뜻한 마음입니다!

청도군어머니경찰대 ‘소외계층에게 연탄 1,800장 나눔’

청도군어머니경찰대(회장 김외태)는 지난 10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통주)와 연계하여 평소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나눔에는 어머니경찰대 회원 30명이 참석하여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6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총 1,800장을 직접 전달하여 봉사의 손길로 추운 겨울을 녹여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봉사현장을 직접 찾아 봉사자들을 일일이 격려하면서 작은 봉사실천이 생활화 돼 따뜻한 사랑의 바이러스가 널리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